사단법인 섬연구소

설립목적

사단법인 섬연구소는 우리 섬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고 섬 주민들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입니다.

걸어온 길

2022년 ~ 2023년

백섬백길 조사사업 및 웹사이트 구축 
그동안 방치되거나 흩어져 있던 섬길들을 1년간 정밀 재조사하여 정확한 섬길 지도를 그리고, 거기에 섬의 역사문화 생활사는 물론 섬의 풍경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백섬백길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여수 추도 여객선, 정주여건 해결
도선(작은 여객선)도 화장실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여수 추도 주민들의 도움 요청을 받고 행안부와 협의해 도선과 화장실은 물론, 접안시설인 방파제 확장까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0년 ~ 2021년

지심도 주민 지키기 
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던 거제시 지심도 주민들을 대신해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신청, 국민권익위가 지심도 주민들이 섬에 영구히 거주할 수 있도록 중재안을 도출시켰습니다.

2020년

울릉도 태풍 피해 알리기 및 특별재난구역 지정 촉구
9월 태풍 피해가 극심한 울릉도를 조속히 특별 재난구역으로 지정해달라는 섬연구소의 성명서가 YTN 등 주요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무총리와 해수장관 등이 울릉도 방문 후 특별재난구역으로 우선 지정하도록 했습니다.

올리브섬 만들기 제안
전남 신안군에 올리브 섬 만들기를 제안, 2022년 현재 신안군이 신의도에 올리브섬 조성 중입니다.

2018년

제1회 한국 지속가능 섬 포럼 개최
국회에서 한국 지속가능 섬 포럼을 개최하여 행정안전부에 섬 정책 컨트롤타워 설립을 제안해 2021년 국립 <한국섬진흥원>을 출범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습니다. 섬연구소 강제윤 소장이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섬진흥원 비상임 이사로 재임 중입니다.

볼음도 은행나무 생일상 복원 행사
볼음도에는 900년 전 태풍 때 황해도 연안리에서 떠내려온 남편 은행나무가 살고 있습니다. 북한의 연안리에는 아내 은행나무가 살고 있습니다. 두 나무 다 천연기념물입니다. NLL에 깃든 긴장을 풀고 남북 평화를 염원 하는 뜻에서 문화재청에 볼음도 은행나무 생일상 의례 복원을 제안했고 2018년 칠월칠석( 8월17일) 볼음도 은행나무 아래서 생일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17년

여객선 공영제 추진 활동
섬주민 이동권 향상을 위해 19대 대통령 선거에 <여객선 공영제>를 제안해 공약으로 채택시켜 장기적으로 여객선 공영제 실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현재도 조기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 중입니다.

전남섬발전지원센터 설립 제안
전라남도에 섬주민 지원 조직 설립을 제안 2018년 <전남섬발전지원센터> 설립되도록 했습니다.

2016년 ~ 2017년

백령도 사곶해변 살리기 캠페인
백령도 천연기념물인 사곶해변이 썩어가는 것을 되살리기 활동을 통해 문화재청이 역학조사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여서도 돌담지키기
완도군 여서도 주민들이 도로 공사를 위해 300년 된 돌담들을 허물어 버리려는 것을 전라남도와 협력해 보존시키도록 만들었습니다.

전남 섬 토속 음식 레시피 채록사업
섬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학술 조사 활동으로 전남 섬 토속 음식 레시피 채록 작업을 했습니다.

2015년 ~ 2017년

<청년 섬캠프 1~5차> 
청년들이 섬의 가치를 깨닫고 노쇠한 섬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그동안 <청년 섬캠프 1~5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15년

섬연구소 설립  
2015년 9월 섬학교 회원들을 주축으로 사단법인 섬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2012년 ~ 2022년

인문학습원 섬학교 개교 및 답사 
2012년 3월 인문학습원 섬학교(교장:강제윤)개교 후 2022년 12월까지 매월 1회씩 회원들과 섬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2022년 12월까지 총 100회, 연인원 3000여명 섬 답사)

조직도